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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급습 피의자는 '충남 거주 60대'뉴스 2024. 1. 2. 19:06반응형
- 부산경찰청, 69명으로 특별수사본부 구성해 수사 : 부산경찰청은 2일 살인미수 혐의로 김모 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씨는 이재명 대표를 죽이겠다는 살인의 고의가 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69명으로 구성된 특별수사본부를 차려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후 김씨 신병 처리를 할 예정이다.
- 부산을 방문한 이재명 대표를 급습한 피의자는 충남 거주 60대 김모 씨 : 부산을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급습한 피의자는 충남 거주 60대 김모 씨(67)인 것으로 밝혀졌다. 김씨는 범행 동기에 대해 '이재명 대표를 죽이려고 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 김씨는 범행 당시 상의 재킷에 길이 18㎝ 흉기를 숨기고 있다가 꺼내 이 대표를 찌른 것으로 드러났다 :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범행 당시 상의 재킷에 길이 18㎝ 흉기를 숨기고 있다가 꺼내 이재명 대표를 찌른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는 애초 인적사항 등에 대해 묵비권을 행사하다가 본격적인 경찰 조사에서는 입을 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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