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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말까지 빚 갚으면 채무연체 기록 삭제뉴스 2024. 1. 11. 21:56반응형
태영건설 워크아웃 확정 : 산업은행 등 채권금융기관은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개시에 합의했다. 워크아웃은 채권단 75%의 동의를 얻어야 개시되는데, 개시 조건을 훌쩍 넘어선 것으로 보인다.
태영건설의 기업개선계획 : 태영건설은 최대 4개월간 채권 행사를 유예하고, 조직 및 인원 구조조정과 재무구조 개선·비용절감안을 주채권은행에 제출해야 한다. 주채권은행은 경영정상화 방안을 수립하고, 2차 협의회에서 이를 확정한다.
태영건설의 위기와 영향 :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확정으로 건설업계·금융업권 도미노 연쇄 위기 우려는 완화되었으나, 기업계선계획을 확정하기 전까지의 운영자금은 태영건설이 확보해야 한다. 또한, 채무 발견이 가능하며, 채권단과의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법정관리로 넘어가게 되어 피해가 커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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