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 예산 최고 80% 삭감

R&D 예산 감소로 기업들의 연구 활동 중단 : 연구개발(R&D) 예산이 절반에서 80%까지 감소하여 기업들의 연구 활동이 중단되고 있다. 지역사회와 함께 진행되던 R&D 사업들은 사실상 올스톱 상태이며, 기업들은 정부의 상생 정책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R&D 바우처 사업은 좌초 위기 : 중소, 중견기업의 기술력 향상을 위해 도입된 R&D 바우처 사업은 예산이 80% 감소하여 현물 투자나 사업화 발주를 완료한 상황이다. 연구기관도 예산 부족으로 연구 중단을 고려하고 있으며, 연구원들은 흩어질 예정이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 상생 목적의 R&D 사업들 중단 :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 상생을 위해 시작된 다양한 R&D 사업들은 현재 진행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R&D 예산 감소로 인해 기업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해 지역사회와 기업들의 상생 목표가 무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