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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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연말 행사 논란뉴스 2023. 12. 19. 08:13
이랜드 직원들, 연말 행사에 강제 동원 : 이랜드 직원들이 연말 행사에 강제로 동원되고 있다는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행사에는 400여 명의 직원과 계열사 직원까지 참여하며, 직원들은 업무 시간을 희생하여 춤 연습과 야근을 하고 있다. 이랜드 행사 준비에 직원들 불만 : 이랜드 행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은 한 달 동안 합숙하며 연습을 하지만, 직원들은 업무 시간을 희생하여 연습에 참여해야 한다고 반박하고 있다. 직원들은 행사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며 강제 동원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이랜드 직원들, 연말 행사에 대체 인력 동원 : 이랜드 행사에 참석자를 찾지 못하면 대체 인력을 구해 숫자를 맞춰야 했다는 것이 직원들의 주장이다. 이로 인해 대부분의 신입사원들이 행사에 강제로 동원되고 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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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 빼려 발랐다가 피부 괴사" 日 발칵뉴스 2023. 12. 19. 08:12
일본에서 중국 직구로 구매한 크림으로 피부 손상 사례 발생 : 일본 국민생활센터(NCAC)는 중국 직구 사이트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점 빼기 크림'으로 피부가 괴사하는 사례가 다수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일본에서 해외에서 파는 '점 연고'로 화상 사례 발생 : 일본 국민생활센터(NCAC)는 해외에서 파는 '점 연고'를 얼굴에 발랐다가 화상을 입는 사례가 보고되었다고 경고했다. 중국 직구 크림은 강한 알칼리성으로 피부 손상 우려 : 일본 국민생활센터(NCAC)가 수거한 중국 직구 크림은 pH 14의 강한 알칼리성을 가지고 있어 피부 손상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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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구속영장 발부…법원 "돈봉투·불법자금 관여 소명"뉴스 2023. 12. 19. 08:10
'돈봉투 의혹'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구속됐다 :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돈봉투 의혹'으로 구속되었다. 검찰은 민주당 의원들의 수사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되지만, 송 전 대표는 치명적인 타격을 입게 되었다.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송 전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하며, 불법 정치자금 수수와 관련한 증거인멸의 염려를 언급했다. 송영길 전 대표, 돈봉투 의혹과 불법 정치자금 혐의로 구속영장 발부 : 송영길 전 대표는 돈봉투 의혹과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받았다. 검찰은 민주당 의원들의 수사에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되며, 송 전 대표는 치명적인 타격을 입었다.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증거인멸의 염려를 언급하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송영길 전 대표, 돈봉투 의혹과 불법 정치자금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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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으로 끝난 '우정 여행'뉴스 2023. 12. 18. 08:46
강릉 펜션에서 발생한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 : 2018년 12월 18일 강릉 펜션에서 고등학교 남학생 10명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3명이 사망하고 7명이 입원치료를 받았다.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의 원인과 피해 : 사고의 원인은 보일러 배관의 연통이 어긋나서 발생한 일산화탄소 누출이었다. 사고로 3명이 사망하고 7명이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에 이송되었다.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의 책임과 재판결과 : 사고의 책임은 보일러 시공업체 대표, 펜션 운영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직원 등 9명에게 있다. 재판결과 A씨는 징역 2년, B씨는 금고 1년, C씨는 금고 1년 6개월, D씨는 금고 2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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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보증사고만 4조원뉴스 2023. 12. 17. 14:30
HUG가 대신 돌려준 전세금 3조원 넘어서…5년새 54배 폭증 : 올해 전세금 보증사고액은 4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HUG가 대신 갚아줘야 하는 전세금 보증사고액은 역대 최대치인 3배를 넘어선다. HUG에 따르면 올해 1∼11월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보험 사고액은 3조9천657억원, 사고 건수는 1만7천700건이다. HUG 대위변제액 5년 새 54배로 폭증 : HUG 대위변제액은 5년 동안 54배로 폭증했다. HUG가 대위변제한 뒤 회수하지 못한 전세보증금은 다른 보증 사업에서 이익으로 메꾼다. HUG는 전세 보증사고액이 10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국민 세금이 무책임한 집주인과 전세사기꾼에게 들어간다 : 전세금 반환을 받지 못한 세입자가 HUG에 대신 돌려달라고 청구한 액수는 계속 증가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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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아내 식당 찾아가 배달 음식 던진 40대뉴스 2023. 12. 17. 14:28
스토킹 죄로 실형, 이혼한 아내를 괴롭힌 40대 격리 : 40대 남성이 이혼한 아내를 괴롭히고 스토킹한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피해자 식당 30m 접근금지 잠정조치를 내렸으며,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이혼 사유 따지고 음식을 던지며 난동 피운 40대, 실형 선고 : 40대 남성이 이혼한 아내의 식당에 찾아가 이혼 사유를 따지고 음식을 던지며 난동을 피웠다. 이에 대해 법원은 스토킹 범죄와 특수협박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