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더 줘도 젊은이들 안 와" 호텔 하소연에 정부가 내민 카드

• 외국인 고용 확대, 호텔과 콘도업에 외국인 고용 시범적용 : 정부가 외국인 고용을 전방위 확대하기로 하여, 서울·부산·강원·제주에 위치한 호텔·콘도는 청소원과 주방 보조원에 시범적으로 외국인을 고용할 수 있다. 이는 고령화와 생산인구 감소로 인한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한 조치이다.
• 고용허가제 송출국에 타지키스탄 추가 : 타지키스탄이 17번째 고용허가제 송출국이 되었다. 이로써 2015년 이후 16개국에 추가되었으며, 외국인 노동자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조치이다.
• 워케이션 비자 도입, 고소득 외국인 관광 유치 : 내년 1월 1일부터 워케이션 비자인 '디지털 노마드 비자'를 시범 운영한다. 이는 해외 기업에 다니는 고소득 외국인을 국내 관광·휴가로 유치하기 위한 조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