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계단 운동으로 인한 전기료 논란 : 아파트 거주민 A씨가 계단 운동을 하면서 센서등을 켜고 다니는 것에 대해 다른 입주민 B씨로부터 민원을 받았다. 관리사무소에 가서 이야기한 결과, 계단은 공용 공간이므로 A씨가 운동을 해도 문제가 없다는 결론이 나왔다. 네티즌 반응은 엇갈렸으며, 일부는 B씨의 과민반응이라고 주장하고 일부는 계단 운동을 지양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전기료 추가 발생은 없는 것으로 판단됨 : A씨가 계단 운동을 하면서 센서등을 켜고 다니는 것에 대해 전기료가 추가로 발생하는 것은 없다. 계단을 오르내리며 센서등을 켜고 꺼도 추가로 발생되는 전기료는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일각에서는 B씨가 충전하고 있는 전자기기에 대해 문제제기를 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계단 운동으로 인한 불편과 소음 문제도 제기됨: 일부 네티즌은 계단 운동으로 인해 다른 입주민들이 불편을 느낄 수 있다고 주장하며, 계단을 계속 오르내리면 발소리로 인한 소음도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운동 목적으로 반복적으로 엘리베이터를 사용하는 것도 다른 입주민들에게 불편을 줄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