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폐기물·사람 함께 집어 올린 크레인…60대 노동자 숨져

• 경남 창원 폐기물 소각장에서 노동자 사고 : 경남 창원의 한 폐기물 소각장에서 작업하던 60대 노동자가 크레인 집게에 끼여 숨졌다. 폐기물을 들어 올리던 크레인 기사가 노동자의 복부를 함께 집어 올린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사고원인과 업무상 과실 여부를 조사 중이다.
• 60대 노동자 폐기물 소각장 사고 : 경남 창원의 한 폐기물 소각장에서 작업하던 60대 노동자가 크레인 집게에 끼여 숨졌다. 사고 원인과 업무상 과실 여부를 경찰이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