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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5년생 영미와 90년생 민지, 무엇이 달랐을까
    뉴스 2023. 11. 12.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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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대 여성 경제활동 참가율, 민지 씨 세대가 영미 씨 세대보다 높아 : 85년생 영미 씨 세대보다 90년생 민지 씨 세대의 경제 활동 참가율이 높아지고 있다. 민지 씨 세대에서 자녀가 있는 여성의 경제 활동이 더 활발해졌으며, 이는 일-가정 양립 정책의 도입과 남성 육아 참여 확대 등의 영향으로 해석된다.


    민지 씨 세대에서 자녀가 있는 여성의 비중 감소 : 90년생 민지 씨 세대에서는 자녀가 있는 여성의 비중이 줄어들었다. 이는 자녀를 갖지 않거나 자녀를 갖는 시기를 미루는 여성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M자 곡선에 변화가 생긴 90년생 민지 씨 세대 : 90년생 민지 씨 세대의 경제 활동 참가율은 이전 세대보다 상승하였으며, 출산과 육아로 일을 그만둘지 고민하는 시기를 뜻하는 'M자 저점' 도달 연령이 늦어졌다. 이는 자신의 경제적 안정이나 직업적인 성취, 개인적인 자유를 우선시하는 가치관이나 경향이 민지 씨 세대에서 더 두드러진 것으로 해석된다.


    출산율 하락에 대한 우려 : 출산을 미루거나 자녀를 갖지 않는 경우 출산율이 하락하게 되며, 이는 경제 성장세 둔화, 연금 재정 및 정부 재정 악화 등의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일-가정 양립에 대한 지원과 출산육아기 여성의 경제 활동 참가율과 출산율이 함께 상승할 수 있는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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