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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와 폭설로 농산물 가격 상승세 지속 : 한파와 폭설로 인해 농산물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상추와 깻잎은 수요 증가로 가격이 두 배 가량 상승하였고, 농산물가격지수도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작물 가격 상승률이 높은 엽채류 : 한파와 폭염으로 인해 엽채류 작물의 가격 상승률이 높아졌다. 상추와 깻잎은 가격이 92.4%와 81.6% 상승하였고, 양상추와 파프리카도 가격이 상승하였다. 명절 수요와 출하 지연으로 농산물 가격 상승 : 명절 수요와 출하 지연으로 인해 농산물 가격이 상승하였다. 파프리카는 명절에 많이 찾는 작물로, 농가에서 출하를 늦추는 영향도 있다.

러시아군, 우크라이나 전역에 대규모 공습 :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전역을 동시에 겨냥한 대규모 공습을 가해 10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이날 하루에만 러시아 미사일 122발과 무인기(드론) 36대가 발사된 것으로 파악했다. 폴란드도 공습 여파로 피해 : 공습으로 폴란드와 접경한 지역인 서부 르비우 지역에서 건물이 붕괴하면서 1명이 숨졌으며 학교와 유치원 등이 피해를 입었다. 폴란드군은 미확인 발사체가 날아왔다며 대규모 공습과 연관됐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방, 러시아 비판하고 우크라이나 군사지원 필요성 강조 : 서방은 러시아를 비판하면서 우크라이나 군사지원이 계속돼야 할 필요가 있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브리짓 브링크 주우크라이나 미국대사는 자금 지원이 필요하다고 호소했고, 호세프 보렐..

하이트진로, 편의점 소주 가격 인하 : 하이트진로는 새해 1월 2일부터 편의점에서 소주 판매 가격을 병당 200~300원씩 인하한다. 참이슬 병 360㎖는 200원(9.5%) 인하되고, 좋은데이 병 360㎖도 200원(9.5%) 인하된다.

외국인 고용 확대, 호텔과 콘도업에 외국인 고용 시범적용 : 정부가 외국인 고용을 전방위 확대하기로 하여, 서울·부산·강원·제주에 위치한 호텔·콘도는 청소원과 주방 보조원에 시범적으로 외국인을 고용할 수 있다. 이는 고령화와 생산인구 감소로 인한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한 조치이다. 고용허가제 송출국에 타지키스탄 추가 : 타지키스탄이 17번째 고용허가제 송출국이 되었다. 이로써 2015년 이후 16개국에 추가되었으며, 외국인 노동자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조치이다. 워케이션 비자 도입, 고소득 외국인 관광 유치 : 내년 1월 1일부터 워케이션 비자인 '디지털 노마드 비자'를 시범 운영한다. 이는 해외 기업에 다니는 고소득 외국인을 국내 관광·휴가로 유치하기 위한 조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