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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만, 대선서 중국 아닌 미국 선택
    뉴스 2024. 1. 14.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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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중 대리전'서 친중 허우유이 제쳐…미중 갈등 파고 더 높아질 듯 : 대만 총통 선거에서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의 친미·독립 성향 라이칭더 후보가 승리했다. 대만 민심은 중국이 아닌 미국을 선택한 셈이다. 대만과 미국간 협력 관계가 더 공고해지면서 향후 대만해협 등을 둘러싼 미중 갈등의 파고가 더 높아질 전망이다.
    민진당, 입법위원은 과반 확보 실패…민중당, 캐스팅보트 존재감 과시 : 민진당은 대선에서 승리했지만 입법위원 선거에서 과반을 확보하지 못해 국정 운영에 부담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민중당은 캐스팅보트를 통해 입지를 강화하게 되었다.
    라이칭더 '지구촌 첫 대선서 민주진영 첫 번째 승리 가져왔다' : 라이칭더 후보는 대선에서 승리한 민주진보당의 첫 번째 승리를 가져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민진당은 입법위원 선거에서 과반을 확보하지 못해 국정 운영에 부담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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