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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천동 빌라촌서 80억 전세사고 또 터졌다뉴스 2024. 1. 3. 23:59
신축 다가구주택 전세보증금 미반환 사태 :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서 신축 다가구주택의 전세보증금 미반환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임대인의 고금리 연체로 인해 5개 다가구 주택이 경매에 넘어가고 세입자들은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 임대인에 대한 형사 고소장 접수 : 임대인에 대한 형사 고소장이 접수되었으며, 세입자들은 경매에 넘어간 가구 보증금을 돌려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민사소송에 나서는 것은 비용 부담으로 망설이는 세입자들이 많다. 세입자의 최우선변제권 제도 제한 : 세입자의 최우선변제권 제도는 근저당 설정 시점의 보증금 기준으로 적용되며, 이로 인해 대부분의 세입자들이 제도를 행사할 수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세입자들은 전세사기특별법 피해 신청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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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 한국인 못읽는 간판 수두룩뉴스 2024. 1. 2. 19:07
서울 도심에 일본풍 가게 등장 : 서울 도심에 일본풍 가게들이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가게들은 일본어로만 된 간판과 일본풍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다. 일부 시민들은 이러한 가게들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지만, 일본 문화에 치중한 가게들은 거부감을 일으킨다. 서울 도심의 일본어 간판 : 서울 도심의 용리단길, 을지로, 대학로 등에서는 일본어로만 된 간판을 볼 수 있다. 일부 가게들은 한글 병기 없이 일본어로만 간판을 내걸고 있다. 현재 간판 관련 법규는 있지만 단속은 미미하다. 시민들의 반응은 엇갈려 : 서울 도심의 일본풍 가게들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일부 시민들은 이색적이고 다양한 나라의 언어로 개성을 갖춘 가게들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지만, 일부 시민들은 일본 문화를 추종하는 것으로 느껴져 거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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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급습 피의자는 '충남 거주 60대'뉴스 2024. 1. 2. 19:06
부산경찰청, 69명으로 특별수사본부 구성해 수사 : 부산경찰청은 2일 살인미수 혐의로 김모 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씨는 이재명 대표를 죽이겠다는 살인의 고의가 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69명으로 구성된 특별수사본부를 차려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후 김씨 신병 처리를 할 예정이다. 부산을 방문한 이재명 대표를 급습한 피의자는 충남 거주 60대 김모 씨 : 부산을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급습한 피의자는 충남 거주 60대 김모 씨(67)인 것으로 밝혀졌다. 김씨는 범행 동기에 대해 '이재명 대표를 죽이려고 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김씨는 범행 당시 상의 재킷에 길이 18㎝ 흉기를 숨기고 있다가 꺼내 이 대표를 찌른 것으로 드러났다 :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범행 당시 상의 재킷에..